제 생각에 이태원 게이클럽 이미지는요
1. 마굿간
: 무려무려 킹을 원탑 자리에서 끌어내린 클럽.
클럽이지만 일종의 소규모 퀴퍼 같은 느낌
여성 친구들의 출입이 비교적 원활하고 무료 입장이 메리트
다른 클럽에 비해 신림의 어린 게이들이 많은 곳
2. 그라운드
: 요즘 가장 핫한 클럽의 이미지
무료입장 + 여성 출입 원활이 마굿간과 비슷
대기줄 볼때마다 한숨 나오지만 그만큼 빅재미
꽤 쾌적해서 테이블 예약 잡기 좋은 곳
마굿간과 달리 노래 완곡이 나옴
3. 퍼블릭
: 콩블릭, 그라운드 개업 전까지는 핫한 이미지 독점
케이팝이 아닌 음악도 많이 나와서 다양하게 듣기 좋음
여성입장이 힘들고 무료입장이 아니라 가끔 가게되는 곳
마굿간, 그라운드와는 달리
흡연구역이 나눠져있지 않아 담배쩐내 각오 필수
4. 이글
: 축축하고 기분 나쁜 냄새가 나지만
아주아주 가끔 가면 재밌는 곳.
크루징 이미지가 강해서 작정하지 않고서야 안가게 되는 곳
5. 핑
: 그냥 저냥 만만하게 가기 좋지만
묘하게 안찾게 되는 곳.
그라운드나 마굿간 줄이 너무 길면 찾게되는 곳.
다른 클럽에 비해 미남이 적다는 후문이 있고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
6. 볼트
안가봤어요
7. 러쉬
안가봤어요
-> 클럽 보다는 바 느낌이 강하데요 2F마냥
8. 짐
: 몸좋고 안잘생긴 근육게이들이 많이 갈 것 같은 이미지
한번 가봤는데 딱히 메리트 없어서 더 안갔네요
9. 동서빠
: 클럽은 아니지만 클럽 못지 않은 곳
라면이나 국수가 너무 맛있고
이태원 클럽 중 가장 친근한 이미지.
생일파티에 최적화된 곳.
간결하게 적고 싶었는데 너무 장황하네요
보통 이태원 가서 제대로 논다고 하면
마굿간, 동서빠, 그라운드, 퍼블릭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네군데 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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