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발 자전거라 저도 즐겁게 청취 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 들었을때, 제가 옛날에 읽었던 언어의 품격이란 책이 생각이 나면서 들었습니다.
언어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품격있고 있어보이지만
잘못쓰면 참 안좋게 보여지는 평가랄까 사람에대해 바라보는 시각을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이긴 한것 같습니다
빠던은 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사실 운동에 관심없음.)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ㅋㅋㅋ
야구에 이런게 있었구나...싶고 저도 충격...
요새 신조어들도 많고 저도 신조어 쓰는 거에 대해 생각을 다시 생각 해보게 되었어요.
신조어ex) '스블재'(스스로 불러온 재앙), 어쩔티비(어쩌라고 티비나 봐), 어사(어색한 사이).쫌쫌따리(아주 조금씩 적고 하찮은 양을 모으는 모습), 갓생(말그대로 갓(God)+생(生)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런 말이요
약간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이 말들이 정말 널리 쓰이고 있고 친구끼리 쓰이는데..이게 어른의 입장에서 좋은 말일까? 싶더라구요.
이번엔 다 듣고 책을 사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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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읽는 내 마음, 서담서담
152회: 언어의 높이뛰기 / 신지영 - 말 속에 숨겨진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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