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완다비전에서는 조연들도 빛났던것 같습니다.
오빠가 울트론에 죽었다는 언급을 했다가 내쫓긴 모니카 램보는 캡틴 마블에서 캡틴 마블의 친구의 딸로 복장의 색에 조언을 주던 어린 소녀였습니다. 그러니까 극중에 블립으로 돌아왔을때 암이 완치 되었지만 재발되어 돌아가셨다는 분이 캡틴 마블의 친구 분이셨던 것이지요.
FBI의 지미우는 앤트맨에서 스콧을 감시하는 요원으로 처음 출연하면서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배운 카드 마술로 명함을 내미는 깨알 자랑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요.
달시 루이스는 토르에서 토르의 여친인 제인포스터의 인턴으로 묠니르를 잃고 무능력상태인 토르에게 테이져건으로 발사시켜 기절시키지요.
캡틴마블과 앤트맨과 토르의 조연들을 한자리에 볼수있는 작품을 어벤져스 말고서는 어디서 또 볼 수 있을까요? 역시 이런면에서도 완다비젼은 아주 훌륭한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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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중독>콘텐츠 토크쑈
화면중독 95회 - 2부 드라마 '완다비전'(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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